페이푸드, 맛집정보 리얼리티를 선언! 외식업시장 공략강화
총 시장규모가 약 84조원(2013년 신고된 국세청 매출 집계 참조)에 달하는 국내 외식업시장은 확고한 선두주자가 없이 최근 많은 서비스들의 무한경쟁이 진행 중이다.
배달서비스로는 배달의민족, 요기요, 배탈통 등 서비스들이 있지만, 외식업시장은 다이닝코드, 망고플레이트, 포잉, 페이푸드와 같은 다양한 외식정보검색 서비스들이 조금씩 두각을 나타내며 선두경쟁 중에 있다.
이들중 페이푸드는 최근 아시아의 옐프(yelf)서비스를 표방하며 안드로이드 버전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한 바 있다.
페이푸드서비스는 오픈베타 기간동안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한 서포터즈 운영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6월말 정식오픈 서비스 이후 결제서비스와 업주전용 어플을 순차 출시할 계획이다.
페이푸드 서비스는 인위적인 블로그 포스트와 광고성 매체가 넘쳐나는 현재의 맛집정보, 외식정보들과 차별되는 외식정보의 전문성과 리얼리티를 강조하고 있다.
이용자들이 주도하여 성장하는 커뮤니티와 플랫폼 서비스의 접목을 통해, 진정성 있는 정보에 목마른 유저들을 공략하고 있다.
또한, 페이푸드는 최근 업주들로부터 불만이 제기되고 있는 기존 맛집, 외식업관련 유사 앱서비스들의 높은 수수료율 정책에 대응하여, 월이용료 및 업체등록, 기본홍보비용 전면 무료화를 선언했다. 페이푸드 앱의 결제서비스 출시는 외식업체의 매출신장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페이푸드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는 맛집정보, 외식정보 하면 떠오르는 편리한 플랫폼을 제공하고, 국내 중소 외식업체 사장님들에게는 적은 부담으로 매출에 기여하는 외식업정보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