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인크’, 자체 프로젝트 조기 마감 … 1월 말 서비스 정식 론칭

투자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인크(대표 고훈, 이하 인크)는 지난 달 15일부터 진행한 자체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가 23일만에 청약증거금 납입이 100% 완료되어 조기 마감 되었다고 11일 밝혔다.

총 113명으로부터 3억 원을 조달하게 된 이번 프로젝트의 주 투자자는 3040 남성으로, 전체 투자자 중 60%를 차지하였다. 투자자 유입 유형별로는 44.4%가 외부 투자자, 27.1%가 인크 임직원의 지인, 21.6%가 관계사 임직원으로 나타났다.

인당 투자규모는 30만 원에서 100만 원이 45.1%로 가장 많았고, 100만 원에서 300만 원이 37.2%, 300만 원 이상이 17.7%를 차지했다. 다만 1월 25일부터 시행되는 자본시장법상 투자형 크라우드펀딩에서는 일반투자자의 기업당 투자한도가 200만 원으로 제한되기 때문에, 발행기업은 보다 더 많은 수의 투자자를 펀딩에 참여시켜야 한다는 것이 인크의 설명이다.

인크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파악된 투자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향후 투자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이용하게 될 기업과 투자자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고훈 인크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향후 투자형 크라우드펀딩을 투자처로 활용할 투자자들의 성향 및 행태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경험을 기반으로 발행기업과 투자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투자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사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인크의 크라우드펀딩에 참여한 투자자들은 투자기간이 3년을 경과한 후 이익잉여금 한도 내에서 연복리 6%를 적용한 이자와 함께 원금을 상환 받을 수 있으며, 인크는 이달 말 서비스 정식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

yinc

About

Platum
스타트업 미디어 "플래텀(platum)"은 인터넷, 소셜, 모바일 분야에서 새롭게 등장하고 다양하게 변화하는 비즈니스들과 트랜드를 소개하며, 한국의 스타트업 소식을 중국으로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스타트업의 도전과 도약을 후원하는 미디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