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내 식료품 배달 스타트업 ‘빠티엔짜이씨엔’, 370억 원 규모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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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식료품 배달 스타트업 빠티엔짜이씨엔(8天在线, Nanjing Eight Days Online Network Technology Co., Ltd)이 2억 위안(한화 약 37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중국의 화장품 기업인 롱리치그룹(Longliqi Group)이 주도했다.

중국의 식료품 배달 시장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징동닷컴, 티몰 등 대형 상거래 플랫폼도 식료품 배달 분야로 세를 넓혔다.

빠티엔짜이씨엔은 경쟁이 치열한 식료품 배달 시장 속에서 대학생 고객에 집중하는 전략을 선택했다. 대학 캠퍼스 내에 식료품, 스낵, 대여 노트북 등을 배달하는 것이 이들 서비스의 주요 골자다. 학생들은 빠티엔짜이씨엔의 플랫폼을 마치 소셜 네트워크처럼 활용할 수도 있다.

2016년 3월 기준, 빠티엔짜이씨엔 서비스는 50개 도시와 1,200개 대학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약 100개의 자사 편의점도 문을 열었다.

이번 투자를 계기로 빠티엔짜이씨엔은 취급 대학교를 2,000여 곳으로 늘리고 1,000여 개의 편의점을 개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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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새롬
기자 / 영양가 있고 재미있는 스타트업 이야기를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