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리니지 즐기는 ‘린저씨’는 70만 명
매일 모바일 리니지 게임을 즐기는 리니지 유저는 70만 명으로 나타났다.
리니지M이 출시된 지 1달이 지난 현재 매일 스마트폰으로 리니지M, 리니지2 레볼루션, 리니지M(12) 중 1개 이상 즐기는 ‘린저씨’는 70만 명이다.
앱 분석 업체 와이즈앱이 발표한 리니지 3종 게임의 일 사용자 추이에 따르면, 한국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중 매일 리니지M을 사용하는 사용자는 34만 명, 리니지2 레볼루션을 이용하는 사람은 30만 명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들 리니지 사용자의 대부분은 3040세대였다.
리니지M은 3040이 76%, 리니지2 레볼루션과 리니지M(12)는 70%를 차지했다.
리니지M의 주간 사용시간은 사용자 당 1,372분이었다. 일주일에 23시간 가량 리니지M을 하는 것이다. 리니지2 레볼루션의 경우 826분으로 14시간 정도였다.
위 조사는 전국 22,500명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조사로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