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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빌, ‘광고센터’ 오픈… 5분 셀프서빙 시스템으로 광고 운영 효율 지원

AI 풀퍼널 마케팅 플랫폼 버즈빌이 광고주가 리워드 광고를 직접 집행할 수 있는 ‘버즈빌 광고센터’를 런칭했다.

버즈빌 광고센터는 광고주가 직접 캠페인을 생성하고 관리할 수 있는 대시보드형 플랫폼으로, 광고 소재 등록부터 타겟 설정, 예산 집행까지 과정을 5분 내외로 완료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신속하게 캠페인을 운영하고 시장 변화에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실시간 대시보드를 통해 성과를 모니터링하고, 예산이나 캠페인을 조정함으로써 데이터 기반의 마케팅 전략 수립이 가능하다.

이번에 공개된 광고센터는 셀프서빙(Self-Serving) 방식을 도입해 광고주가 자율적인 캠페인 운영 환경을 이용하도록 설계됐다. 광고주는 별도의 승인 절차 없이 직접 캠페인을 설정·수정하며,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예산과 타겟 전략을 최적화한다.

이러한 방식은 커뮤니케이션 비용과 운영 리소스를 줄이는 동시에, 캠페인 전 과정을 투명하게 관리해 광고 집행의 통제력과 신뢰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나아가 반복적인 테스트를 진행함으로써 브랜드별 맞춤형 전략 수립과 마케팅 실험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버즈빌 광고센터는 AI 기술을 결합해 광고 효율을 지원한다. 축적된 광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타겟팅 세그먼트를 활용해, 광고주는 최소한의 설정만으로 캠페인을 운영할 수 있다.

앞으로 버즈빌은 광고센터를 통해 광고주가 브랜드별로 캠페인을 기획하고 시장 반응을 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버즈빌은 데이터 기반의 실험을 지원하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이관우 버즈빌 대표는 “이번 광고센터 오픈은 리워드 광고의 접근성을 높이고 시장 참여 저변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버즈빌은 데이터 기반의 광고 자동화 기술과 맞춤형 타겟팅 고도화를 통해 광고 생태계 전반의 효율성과 성과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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