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 의료관광 컨시어지 서비스 기업 그루비엑스가 서비스 론칭 2년여 만에 누적 환자 매칭 1만 명, 누적 결제액 200억 원을 기록했다.
2023년 6월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 그루비엑스는 한국 의료기관과 해외 환자를 연결하는 디지털 플랫폼이다. 단순 병원 추천을 넘어 실시간 예약 연동, 다국어 상담, 사후 관리까지 의료관광 전 과정을 디지털화한 올인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중국의 위챗 미니프로그램과 샤오홍슈를 기반으로 한 마케팅 솔루션을 구축해 외국인 환자들이 겪는 예약의 어려움과 가격 정보 불투명성 문제를 해소했다. 또한 전문 인력이 병원을 대신해 상담과 예약을 전담함으로써 병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환자 예약 전환율을 높이는 운영 효율화 전략을 취하고 있다.
기술적 고도화도 진행 중이다. 그루비엑스는 국내 피부·성형외과 CRM 점유율 1위 기업인 티엔에이치(TNH)와 협력해 ‘베가스CRM’ 연동을 본격화했다. 이를 통해 상담 내역, 예약 정보, 결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연동하여 데이터 기반의 의료관광 플랫폼 환경을 구축했다.
향후 그루비엑스는 중국 현지 플랫폼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AI 챗봇을 도입해 24시간 응대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내년부터는 일본 및 영미권으로 타겟 시장을 확장하여 2026년까지 연간 5만 명의 외국인 환자를 유치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권규범 그루비엑스 대표는 “누적 결제액 200억 원 돌파는 그루비엑스가 신뢰받는 플랫폼으로 안착했음을 의미한다”며 “CRM 연동을 통한 기술적 차별화와 투명한 가격 정책을 바탕으로 글로벌 1위 의료관광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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