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최고명문 예일대에서 기립박수를 받았던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명강의를 한국에서 들을 수 있다.
오는 24일 역삼동 마루180에서 포춘(Fortune) 500대 기업들의 호평을 받은 비즈니스 영어 커뮤니케이션의 대가 예일대 ‘윌리엄 반스’ 박사가 진행하는 ‘글로벌 영어 정복 커뮤니케이션’ 강연 이 열린다.
반스 박사가 수 십년 간 연구한 ‘말하는 영어의 비법’은 비즈니스에 필요한 커뮤니케이션의 정석을 담은 것으로 유명하다. 행사 주최측은 이번 강연에 개인과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내용이 담겨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반스 박사의 해법은 간단하다. 말하고(Speak), 생각하고(Think), 시각화하는(Visualize) 단계의 튜닝을 거치면 글로벌 수준의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으로 업그레이드가 된다는 것이다. ‘영어를 잘한다는 것’은 ‘틀리지 않는 영어’를 하는 것이 아니라 ‘영어로 자신의 생각을 상대방에게 이해하기 쉽게, 또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라고도 부연한다. 반스 박사는 “영어 커뮤니케이션의 원리를 이해해야 비로서 말문이 트일 것”이라고 설명한다.
반스 박사는 예일대 월드 펠로(World Fellows)가 뽑은 ‘가장 영향력 있는 스승’으로 지목된 바 있으며, 75개국 단체에 프로페셔널 커뮤니케이션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예일대에서 지난 20년 동안 300 학기 이상을 가르치는 등 최고의 인기 강의로 꼽혀왔다.
행사 안내
- 제목: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를 만드는 6가지 영어 스킬” 특별 초청 강연
- 장소: 마루180 지하 이벤트홀(서울시 강남구 역삼로 180(역삼동, 790-6))
- 일시: 2015.03.24 오후 7시~9시30분 (2.5시간)
- 주최: The Executive Voice, LLC (www.executive-voice.com)
- 문의: Charles Chang (yhc@executive-voice.com, 010-9145-0155)
- 참가신청: http://onoffmix.com/event/4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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