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프콤, 리워드 기반 1인 미디어 콘텐츠 매거진 어플 ‘SUPA7’ 출시
㈜모프콤(대표 이영탁)은 1인 미디어 중심의 콘텐츠 매거진과 리워드를 결합한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 수파세븐(SUPA7)을 27일 출시했다. 수파세븐은 SNS나 포털사이트의 플랫폼을 이용하는 작가들의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확산시키며, 이를 통해 수익 창출을 하는 서비스다.
인기 포털 사이트에 트래픽이 집중되는 우리나라의 웹서핑 특성상 포털 사이트의 메인페이지에 노출되거나 고정적 팔로워들을 확보하지 못한다면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어도 확산할 방법이 없다. 또한 저작권자의 동의 없이 무분별하게 콘텐츠를 도용하거나 변경해 본래 의도와는 다르게 확산되는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다.
수파세븐은 콘텐츠에 대한 표지 이미지를 모아놓은 콘텐츠 매거진의 딥링크를 통해 화면가득 노출된 콘텐츠 이미지에서 한 번의 터치로 해당 페이지로 유입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한다. 콘텐츠 제작자는 저작권과 트래픽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되며, 이용자에게는 양질의 콘텐츠를 모아 제공하게 된다. 또한 한손 스와이프 동작으로 우수한 콘텐츠들을 매거진 또는 잠금화면에서 쉽게 볼 수 있어 출퇴근길 가벼운 콘텐츠 컨슈밍에 적합한 앱으로 적합하다.
수파세븐은 광고참여를 통해 리워드를 받는 리워드BM을 기반으로 하며, 사용자가 획득한 포인트를 ‘응원하기’ 기능을 통해 콘텐츠 작가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이다. 어플에 포함된 리워드 기능을 통해 얻는 포인트를 사용하기 때문에 작가들을 응원하기 위한 결제 과정이 있는 타 서비스에 비하여, 이용자들의 접근성이 큰 것이 장점이다. 또한, 응원하기에 대한 수수료가 없어 콘텐츠 작가들에게 이용자들의 응원과 지지가 그대로 전달 될 수 있는 것이 경쟁력이다.
모프콤 이영탁 대표는 “콘텐츠와 리워드를 결합하여 소비자와 콘텐츠 제작자간의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고자 한다.”며, “마중물 역할을 하는 리워드 포인트 제공을 위해 온, 오프라인 생활적립이 가능한 다양한 광고를 유치하고, 콘텐츠 제작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