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트립, 중화권 고객 유치 컨설팅 서비스 론칭
여행 콘텐츠 플랫폼인 크리에이트립이 지자체 및 관광유관업체들을 대상으로 중화권 고객 유치를위한 여행 컨설팅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크리에이트립은 컨설팅을 통해 중화권 고객 맞춤 콜라보 로컬 여행 콘텐츠 제작, 지역 숙소 대상으로 한 중문 매뉴얼 제작, 중화권 고객 실시간 응대, 홈페이지 및 각종 여행 관련 콘텐츠 중문 번역 등을 제공한다.
크리에이트립 임혜민 대표는 “여행산업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선 한국의 다양한 지방 여행 정보 제공과 더불어 관광유관업체 등의 준비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며 “좋은 자원을 가지고도 중화권 관광객들에게 아직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플레이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밀도 높은 컨설팅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크리에이트립은 방한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한국 여행 콘텐츠 플랫폼이다. 기존의 편중된 관광 정보에서 탈피해 매력적인 여행 정보를 체계적인 형태로 제공하고 있는 스타트업으로 지난 1년간 서울을 포함한 전국 20개 도시의 2,000개 이상의 여행 콘텐츠를 제공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