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장병규 이사회 의장과 비바리퍼블리카(토스) 이승건 대표가 ‘THE창업가 컨퍼런스’에서 ‘노변정담(Fireside Chat)’ 세션을 통해 창업, 투자, 그리고 기업가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장병규 의장은 다수의 성공적인 창업과 엑싯, 그리고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이승건 대표는 아홉 번의 도전 끝에 개발한 핀테크 서비스 ‘토스’로 유니콘 기업을 일구어냈다.

두 기업인은 이날 행사에서 창업가정신의 본질과 스타트업 기업가들이 사회에서 수행해야 할 역할에 대해 허심탄회한 의견을 교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