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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이 식량이 된다면? 식탁 위의 미래를 책임질 스마트팜 스타트업

아산나눔재단

기후변화로 인한 식량 위기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하는 스타트업이 주목받고 있다.

스마트팜 스타트업 ‘반달소프트’는 AI 기술을 활용한 곤충 스마트팜 시스템을 개발, 식용 곤충을 대량 생산하는 데 성공했다. 곤충은 일반 가축보다 단백질 함유량이 높고 사육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도 현저히 적다는 것이 특징이다.

반달소프트는 밀웜과 귀뚜라미 등을 활용한 다양한 식품을 개발 중이며, 이미 단백질 파우더와 펫푸드 제품을 출시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