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에 소셜벤처를 뿌리내린다’ 소셜벤처포럼 공식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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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8일과 19일 양일간 노원구에 위치한 아스피린센터(유인철 센터장 / 마젤란기술투자 상무)에서 서울시, 서울테크노파크, 벤처포트, 인덕대학교, 소셜EQ 공동주최, 아스피린센터 주관으로 소셜벤처 컨퍼런스 및 소셜벤처포럼 발족식 행사가 열렸다.

‘소셜벤처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인식 확산’을 모토로 양일간 진행된 소셜벤처 컨퍼런스는 소셜벤처를 정의하고 효과적인 지원방식을 논하기 위한 자리였으며, 19일 공식 발족식을 가진 소셜벤처 포럼은 소셜벤처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민관협력 기구로 첫 선을 보였다.

이번 소셜벤처 컨퍼런스 세션에서 아스피린센터 유인철 센터장, 크레비스 김원영 대표, KAIST SK 사회적기업가센터 강민정 부센터장, 미스크(MYSC) 김정태 대표 등이 소셜벤처의 투지유치전략, 소셜벤처와 앙트프러너십, 사회적기업가의 상상력의 중요성, 소셜벤처와 비즈니스모델을 주제로 주제 발표를 한데 이어, 창조경제연구회 이민화 이사장과 엔젤투자협회 고영하 회장이 소셜벤처의 필요성과 벤처창업에 대한 키노트 연설 및 패널토론이 진행되었다.

특히 19일에는 소셜벤처포럼 발족식이 열렸다. 소셜벤처포럼은 소셜벤처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소셜벤처 기업가를 육성하는 한편 지속적인 지원과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결성된 민간협력 기구다. 소셜벤처포럼은 미스크와 바이맘 등 소셜벤처 기업이 공동운영사로 참여하며, 고영하 엔젤투자협회 회장과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이 고문으로 위촉되었다.

이번 소셜벤처포럼 발족에 이민화 한국벤처협회 명예회장은 “소셜과 벤처는 패러독스다. 소셜은 사회적 가치를, 벤처는 경제적 가치를 지향한다. 상반되는 가치의 만남은 필연적으로 혼돈을 야기한다. 그러나 이제 모든 벤처는 사회적 가치를 지향하는 시대에 접어들고 있다. 소셜벤처는 이제 사회적기업의 일부 영역도 아니고 벤처의 작은 모퉁이 기업도 아니다. 시대를 열어가는 사회적 가치와, 혁신을 바탕으로 하는 경제적 가치가 융합해 기업의 이익창출과 분배가 선순환하는 벤처의 미래 지향점이다. ”라고 말했다. 또한 유인철 아스피린 센터장은 “이번 포럼 발족식을 통해 소셜벤처가 한국사회에 건강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육성 생태계에 대한 건설적인 의견과 조언도 듣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소셜벤처포럼은 향후 소셜벤처의 발전방향에 대해 다각적으로 모색하고 발전시키는 동시에 소셜벤처의 안착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소셜벤처포럼의 주요인사들. (왼쪽부터) 창조경제연구회 이민화 이사장, 바이맘 김민욱 대표, 아스피린센터 유인철 센터장, 미스크 김정태 대표, 엔젤투자협회 고영화 회장.

아스피린센터 유인철 센터장

소셜벤처포럼 고문으로 위촉된 엔젤투자협회 고영하 회장

소셜벤처포럼 고문으로 위촉된 창조경제연구회 이민화 이사장

소셜벤처포럼 공동운영사인 미스크의 김정태 대표

소셜벤처포럼 공동운영사인 바이맘 김민욱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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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요한
기자 / 제 눈에 스타트업 관계자들은 연예인입니다. 연예인을 따르는 사생팬처럼 스타트업의 오늘을 기록합니다. 가끔 서비스 리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