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2019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 최신 트랜드 20분 정리 / 임정욱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센터장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는 이제 절반정도 왔다. 정책에서 시장으로 가야한다. 정부가 도와주는 것보다 민간에서 알아서 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염려도 많지만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는 꾸준히 좋은 방향으로 가고있다. (덜 잘 되기 위해서) 더 세심한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20~21일 양일간 열린 ‘2019 스타트업 생태계 컨퍼런스’에서 임정욱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센터장은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현황 및 발전 제언을 발표했다.
2015년 시작되어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 행사에는 전국의 창업 관련 145개 기관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했다. 정부 기관을 비롯해 스타트업 성장을 돕는 인큐베이터,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털, 엔젤 투자자, 대기업, 대학창업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임 센터장은 이날 문재인정부 출범이후 2년 간의 스타트업 정책의 변화,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트랜드,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도전 과제를 이야기 했다.
그는 2019년 도전과제로 모빌리티, 헬스케어, 핀테크 등에서의 규제 혁파, 스타트업을 둘러싼 부정적인 사회여론 극복, 테크, B2B 스타트업 육성 방안, 한국 벤처투자자들의 딜 사이즈 키우기, 엑싯시장 활성화,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글로벌화를 들었다.
이하 임정욱 센터장의 발표 전체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