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의 문서인증 플랫폼 애스톤(ASTON), 해외 투자 유치
블록체인 기반의 문서인증 플랫폼 애스톤(ASTON)이 하이브리드블록 등으로부터 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본 투자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하이브리드블록은 향후 애스톤의 문서인증플랫폼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비즈니스 네트워크 확장에 참여한다. 또한 애스톤의 탈중앙화 문서인증 플랫폼을 하이브리드블록 글로벌 트레이딩 플랫폼인 ‘하이브리드 익스체인지(Hybrid Exchange)’에 적용해 양사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네트워크 확장으로 시너지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들 외에도 투자한 캐버냇 캐피탈 코퍼레이션(Cabernet Capital Corp.)을 중심으로 형성된 투자그룹이 있다. 이들은 한국, 싱가폴, 필리핀 등 아시아 주요국가에서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에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애스톤 플랫폼의 핵심개발사인 써트온은 다차원블록체인플랫폼을 기반으로 블록체인기반의 문서인증 플랫폼을 개발총괄하고, 이후 사업화 및 실증화에 국내 및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인프라 확장에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