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큐, 맞춤형 신용카드 추천 서비스 출시
모바일 자산관리 앱 서비스 뱅큐는 개인의 소비내역을 자동으로 분석해 최적의 신용카드를 찾아주는 신용카드 추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뱅큐의 신용카드 추천 서비스는 나의 카드 소비 내역을 다양한 카드에 적용시켜, 실제 어떤 카드로 최적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계산해 주는 서비스이다.
신용카드 추천 서비스는 뱅큐 앱에 카드사만 연동하면 간단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신한카드, 삼성카드, 농협카드 등 국내 14개 카드사 연동을 지원하며, 신용카드 추천 이외에 자동가계부, 소비리포트 등 다양한 소비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그동안 자산관리 서비스를 통해 뱅큐에서 수집한 다양한 소비데이터와 외부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추천 정확도를 높였으며, 수천 종의 신용카드 중 소비 패턴에 가장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카드를 찾아준다.
특히, 본인에게 추천된 가장 적합한 카드를 연회비 캐시백 등의 혜택을 받으면서, 간단하게 발급 신청까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