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FxSWITCH 피칭대회 참가한 한국 스타트업 4개사
국내 창업기업 4개사가 글로벌 피칭경진대회 출전한다.
에스에프에프x스위치(SFFxSWITCH)의 피칭대회 ‘슬링샷’에 엔씽(김혜연 대표), 비주얼캠프(석윤찬 대표), 마블러스(임세라 대표), 누비랩(김대훈 대표) 4개사가 7,500개 글로벌 스타트업과 경쟁을 통해 본선에 진출했다.
에스에프에프x스위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핀테크 전시회인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Singapore Fintech Festival)과 싱가포르 혁신 기술 주간(Singapore Week of Innovation and TeCHnology)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12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온라인 개최된다.
창업진흥원은 글로벌 피칭경진대회 참가 지원사업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보유한 창업기업 30개사를 선발하여 3개 글로벌 피칭 경진대회 참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동 사업은 국내 창업기업이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의 피칭 경진대회에 참가해 창업 아이템을 홍보하고, 다국적 관계자들과의 교류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의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