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가 ‘제5회 소셜벤처 혁신경연대회’에 참가할 10개 기업을 모집한다.
1차 예선심사를 거쳐 선정된 10개 기업에는 기업별 1:1멘토링, 성장단계별교육지원(액셀러레이팅), 그리고 “성동 임팩트 펀드”로 투자받을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기업별 발표와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되는 전문심사위원들의 본선심사 평가결과에 따라 10월 개최할 ‘소셜벤처 EXPO’시상식에서 최대 2000만원까지 사업개발비를 지원받게 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벌써 5회를 맞는 혁신경연대회를 통해 40개에 달하는 다양한 분야의 소셜벤처기업을 발굴하고 사업개발비 지원 등으로 성장을 도왔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모델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소셜벤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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