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문 창업진흥원장, 힐링캠프 참여한 재창업기업 격려
김용문 창업진흥원장은 6월 15일 재도전성공패키지 교육형 주관기관인 렛츠(액셀러레이터, 대전소재)에서 올해 첫 운영하는 재도전 힐링캠프에 방문하여 재도전 창업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였다.
이번 캠프에서는 심리치료 전문상담사와 함께 하는 심리치유 프로그램 등이 1박 2일간 진행되며, 20여명의 (예비)재창업자들이 참여했다.
힐링캠프는 올해 선정된 교육형 주관기관(액셀러레이터) 3곳에서 재창업자의 내적성장 및 심신안정 등의 재기 의욕 고취를 목적으로 운영하며, 이번 캠프를 시작으로 올해 총 6회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다.
김용문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실패의 경험이 재도약의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재창업기업이 성공 연쇄창업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민관협업 프로그램 또한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도 약속했다.
창업진흥원은 ’15년부터 ‘21년까지 재도전성공패키지 사업을 통해 1,736명의 (예비)재창업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민관협업을 통해 지난 4월 재창업기업 연결의 장인 신한은행 Re-Born Space를 개소한 데 이어, 재창업기업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재도전 창업기업 기업설명회(IR) 등 재창업자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연계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강화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