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컴퍼니, 금융투자회사 대상 ‘프리 멤버십 서비스’ 공식 론칭
파이낸셜 커뮤니케이션 전문 기업 업사이드포텐셜앤컴퍼니(이하 업앤컴퍼니)가 금융투자회사 대상 프리 멤버십 서비스를 공식 론칭한다.
업앤컴퍼니의 프리 멤버십 서비스는 자산운용사, 투자신탁운용사, 투자자문사 등 금융투자회사 중 자체 홍보 조직이 없는 기업을 대상으로 보도자료 배포, 부정 이슈 컨설팅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지난 2021년 시범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까지 10여 개 기업이 가입했다.
주요 제공 서비스로는 보도자료 작성 및 배포, 회원사 인사·동정 홍보, 언론 인터뷰 추진, 부정 이슈 컨설팅, 금융업계 마케팅·홍보 트렌드 분석 자료 제공 등이 있다.
업앤컴퍼니는 내부에 별도 홍보 조직이 없는 금융투자기업들 다수가 파이낸셜 커뮤니케이션 전문 역량 확보가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시장 참여자들의 소통 능력을 강화하고자 이번 서비스를 선보였다. 업앤컴퍼니는 현재 1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PR 스페셜리스트와 금융 전문가 등 전문 컨설턴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소속 컨설턴트들은 고객 상황에 맞는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태성 업앤컴퍼니 대표는 “자본시장 참여 기업들의 경쟁이 갈수록 격화되는 가운데 프리 멤버십 서비스는 시장에서 기업 평판을 높이길 원하는 금융투자기업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업앤컴퍼니는 지금까지 100건 이상의 프로젝트를 경험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멤버십 가입 기업들에게 파이낸셜 커뮤니케이션에 특화된 PR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9년 프레인글로벌의 투자로 설립된 업앤컴퍼니는 빠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PR 기업 중 한 곳이다. 설립 이후 지금까지 금융·투자기업, 벤처캐피탈, 상장기업, 프리IPO(Pre-IPO)기업, 스타트업, NGO 등 다양한 영역에서 프로젝트 경험과 노하우를 쌓으며 빠르게 성장 중이다. 자본 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폭넓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투자자와 피투자 기업을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