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예매하듯 변호사와 상담한다’ 법률 플랫폼 ‘헬프미’

무얼 하나 시작하면 열심히 하는 박효연 대표는 2년 3개월간의 공부 끝에 사법고시에 합격한다. 그리고 6년간 대형 로펌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게 된다. 그녀는 자신의 전문 분야인 금융과 회사법 외에도 부동산, 이혼, 가압류, 가처분 사건 등 넓은 범위의 업무를 두루 담당하며 총 167건의 승소 판결을 이끌어냈다. 실력을 인정받아 회사로부터 내년도 유학 지원까지 예정되어 있던 그녀의 삶은 더할 나위 없이 반듯했다. … ‘영화 예매하듯 변호사와 상담한다’ 법률 플랫폼 ‘헬프미’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