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용도 대폭 강화한 디지털콘텐츠 제작 툴 ‘핑거프레스 2.0’ 공개
인터랙티브 콘텐츠 제작 시스템인 핑거프레스 개발을 통해 시각화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제작해 온 ㈜비주얼다이브(대표 은종진)가 활용도를 대폭 강화한 ‘핑거프레스 2.0‘버전을 공개했다.
핑거프레스는 복잡한 하드 코딩 없이 간편한 드래그앤드롭 기능을 통해 사이트 및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솔루션이다. 패럴랙스, 비포앤애프터, 타임라인 등 다양한 인터랙티브 효과 구현이 가능하고 수십 종의 데이터시각화 차트를 보유하고 있어 활용도가 높다.
핑거프레스 1.0 버전과 비교해 2.0 버전에서 가장 큰 변화는 콘텐츠 송출 기능이다. 기존 핑거프레스를 사용하여 제작한 콘텐츠는 비주얼다이브의 서버 내에서만 발행 및 저장이 가능했지만, 2.0 버전에서는 원하는 서버로 소스 파일 및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게 되었다. 인터랙티브 콘텐츠 제작과 네이티브광고 제작이 필요한 미디어와 브랜드 저널리즘 및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을 원하는 기업에서 활용 가능하다.
핑거프레스를 사용할 수 있는 범위 또한 확대되었다. 기존 비주얼다이브는 제휴 된 대형 언론사에 한해서만 핑거프레스 사용을 허용했지만 대형 언론사 외 중소형 언론사, 기업, 기관, 소상공인에게도 적극적으로 지원을 시작한다. 유료 사용료 또한 대폭 인하하여 비용적 부담으로 사용하지 못했던 고객들의 사용 부담이 덜해졌다.
인터랙티브 기능을 활용한 언론사의 디지털 스토리텔링 콘텐츠와 네이티브 애드, 쇼핑몰 및 오픈마켓 상품페이지, 기업형 브랜드 뉴스룸, 인터랙티브 미디어, 마이크로 웹사이트, 공공기관 인터랙티브 페이지, 이력서, 포트폴리오, 웹 매거진, 웹 보고서, 데이터시각화 등 정기적 발행 및 리뉴얼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저렴한 비용으로 손쉽게 사용 가능해졌다고 할 수 있다.
비주얼다이브는 핑거프레스를 언론사, 기업, 공공기관 이외에도 일반인들을 포함한 더욱 많은 대상자를 모집하여 서비스 및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