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피카소, 유튜버 랭킹 및 정보 제공 플랫폼 ‘래더’ 출시

빅데이터 분석 기업 피카소는 5만명 이상의 유튜버 정보를 기반으로 한 유튜버 랭킹 및 정보 제공 플랫폼 ‘래더’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래더 플랫폼은 일반 시청자, 유튜버, 광고 관계자 등을 위한 유튜버 랭킹 및 정보 제공 플랫폼으로 유튜버 조회수, 구독자수, 성장률 등 종합 정보를 제공한다. 일반인들은 알기 어려웠던 유튜버의 한달 예상 수익을 분석해 제공하는 것은 물론 22개의 카테고리 별로 유튜버를 분류해 사용자가 원하는 유튜버를 검색하기 쉬운 서비스를 제공한다.

래더 서비스는 현재 출시를 기념해 무료로 유튜브 영어 자막을 제공하는 ‘래더 자막’ 서비스를 19일부터 출시했다. 자막은 개인 유튜버와 소속사 모두와 커뮤니케이션하고 있으며, 래더 서비스는 PC 및 모바일 웹을 지원한다.

이세령 피카소 대표는 “래더를 통해 국내 유튜버들의 활동 영역과 가치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을 것”이라면서 “궁극적으로는 신예 유튜버도 더 많은 시청자와 소통할 수 있도록 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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