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운동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문화체육관광부가 2019년 발표한 ‘2019 국만 생활체육 조사’에 따르면 2019년 한국인들의 생활체육 참여율은 66.9% 로 18년 대비 4.4% 증가했다.
운동에 대한 관심의 증가는 과거 전문인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운동 관련 지식과 노하우가 유튜브와 같은 온라인 매체를 통해 쉽게 접근이 가능해진 덕분이다. 하지만 자신의 상태에 따라 필요한 운동의 종류가 무엇인지 조사하고 공부하는 것은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여전히 어렵다.
버닛(대표 정학균)은 사용자들의 긍정적인 운동 경험을 돕는 앱 서비스인 ‘번핏’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번핏은 운동의 계획, 기록 및 리뷰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앱 서비스이다. 앱 사용자는 캘린더 형태의 구성으로 인해 효과적으로 운동을 관리할 수 있고 다른 사용자와의 연결을 통해 동기부여를 받을 수도 있다. 또한 향후 자신의 상태와 목표에 따라 운동을 추천하는 AI 알고리즘 기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정학균 버닛 대표는 “운동을 지속 가능하게 하려면 자신의 수준에 맞는 운동 루틴을 찾는 게 중요하다”며, 버핏을 통해 효율적인 운동 방법을 찾아 성장을 확인하고, 이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운동의 재미를 제공하는 서비스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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