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기 숙박 플랫폼 미스터멘션이 제주시 노형동에 지사를 설립했다.
미스터멘션 측은 “제주도 중장기 숙박 수요가 꾸준히 늘어남에 따라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제주지사를 오픈했다”며 “이번 오픈에 따라 제주도의 많은 숙소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게스트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스터멘션은 해운대 센텀시티에 본사를 두고 있는 부산 대표 스타트업으로 제주도 한 달 살기와 같은 중장기 숙박 중개 서비스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제주지사는 제주도에 머무는 게스트들의 컴플레인에 보다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하고 호스트 모집 및 숙소 퀄리티 개선을 도맡아 조력할 예정이다.
미스터멘션 정성준 대표는 “제주지사 오픈을 통해 게스트분들이 안전하게 쉼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미스터멘션을 이용해 주시는 게스트와 호스트분들께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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