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지식앤컴퍼니 노경환 대표는 “21세기는 지식으로 소통하고, 가치를 창출하는 Open Innovation 정신이 필요한 시대이다. 근거 없는 엉터리 정보가 아닌, 타당성 있고 올바른 지식의 공유, 그것이 나리지식이 추구하는 가치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11월 11일 나리지식의 론칭 이후 나리지식이 성장하는데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미디어움 김동혁 대표는 “스타트업 상태의 사업가에게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오직 내가 가진 아이템과 아이디어를 사업화 하는데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지만 비즈니스의 현실은 그렇지 못해서 너무나 많은 에너지를 사업 외의 부분에 쏟아야 한다.”며 “미디어움 또한 벤처 기업이나 창업자들이 자신의 역량을 사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충분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효율적인 홍보-마케팅을 필요로 하는 기업들이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두 기업뿐 아니라 지역 업체들과의 상호 마케팅 상승에 시너지효과를 불러올 것”이라고 말했다.
`나리지식` 서비스는 사례금을 통해 답변자들의 동기 부여를 강화하여 활발한 커뮤니티를 생성함과 동시에 수준 높은 지식 콘텐츠를 유통시키며, 이를 통해 이용자들의 질문이 빠르게 해결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답변의 객관성을 제고하기 위해 인증센터와 나리지식연구소를 갖추고 있다. 답변자들은 인증센터를 통해 학력 및 경력을 인증 받아 질문자에게 신뢰를 주고, 답변은 나리지식연구소의 심사를 통해 타당성, 성실성을 검증한다.
‘미디어움‘은 지역 중소업체와 관공서 등의 홍보-마케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뉴미디어 컨설팅 전문기업이다. 잠재력 있는 스타트업들을 대내･외에 알리고 투자와 연결될 수 있도록 브랜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벤처 기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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