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2023 Global Big IN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 킥오프 워크숍 개최
인천광역시가 주최하는 ‘2023 Global Big IN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이 지난 1월 31일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에서 킥오프 워크숍을 개최하며 시작을 알렸다.
‘2023 Global Big IN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은 인청광역시 주최하고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전담하며, 더이노베이터스와 빅뱅엔젤스가 컨소시엄하여 주관하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이다.
이번 킥오프 워크숍에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더이노베이터스, 빅뱅엔젤스, 최종 선정 창업기업 8개사 등이 참석했다. 주관기관인 더이노베이터스는 2023 Global Big IN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 운영을 위해 지난 1월 인천 지역 또는 인천광역시로 소재지 이전·설치가 가능한 혁신 창업기업을 모집했고, 총 95개의 지원기업 중 심사를 거쳐 최종 8개사를 선정했다.
킥오프 워크숍은 인천창조경제 혁신센터 염성렬 본부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케어마인드 신현묵 부사장과 K2G 테크펀드 제너럴파트너인 정지훈 박사의 기업특강과 함께 2023 Global Big IN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와 참여기업 소개 및 협약식,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2023 Global Big IN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 참여기업은 향후 7개월간 더이노베이터스와 빅뱅엔젤스의 사전 미팅을 통해 창업기업 1:1 맞춤형 멘토링, 프라이빗 IR을 통한 직접 투자 및 후속 투자 유치 지원, 팁스(TIPS) 연계 지원 등이 이루어진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염성렬 본부장은 “2023년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사업계획 중 본 지원사업이 첫 스타트인만큼 더 의미가 있으며,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으며, 더이노베이터스 최광선 대표는 “본 지원사업을 통해 인천 지역 내 창업기업의 혁신성장을 견인하는 역할과 창업 역량 강화의 목적을 가지고 성공적으로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빅뱅엔젤스 지현철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최종 선발된 유망한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및 동남아(SEA), 중동 북아프리카(MENA), 인도시장 개척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