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관리 서비스 ‘캐시노트’를 운영하는 한국신용데이터가 단 1번의 온라인 신청으로 사업장 내 인터넷, CCTV, 카드결제단말기, POS기 등 운영에 필요한 핵심 인프라 서비스를 단번에 마련할 수 있는 ‘캐시노트 오픈 원클릭’ 서비스를 출시했다.
캐시노트 오픈 원클릭은 개업 준비에 꼭 필요한 인프라 구축 과정을 손쉽게 만든다. 그동안 자영업 예비 창업자는 개업 준비를 위해 사업장 운영에 꼭 필요한 인프라 서비스를 서비스마다 별도로 신청해야 했다. 매장에 POS 기기를 설치하고자 하는 소상공인의 경우를 예로 들자면, 먼저 인터넷 업체에 전화해 통신 회선을 개설하고, 이후에 결제 단말기 업체에 연락해 결제 대리점 가입과 함께 POS 기기를 설치해야 했다. CCTV는 인터넷 설치 후에 또 별도로 연락해서 설치를 해야 했다. 설치를 할 때도 반드시 앞선 순서의 인프라가 설치돼 있어야 해, 스스로 매번 공정을 관리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캐시노트 오픈 원클릭 서비스는 온라인 신청 한 번으로 모든 공정을 해결한다. 캐시노트 오픈 원클릭 공식 홈페이지에서 연락처만 입력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현재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사업자나, 매장 오픈을 준비 중인 예비 창업자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끝내면 고객센터에서 전화로 매장 상황에 맞는 전문적인 상담을 진행하고, 이후 인프라 서비스 구축을 위한 각종 서비스와 설치 일정을 안내해준다.
유광진 한국신용데이터 프로덕트 매니저는 “캐시노트 오픈 원클릭 서비스는 사업을 시작하는 예비 사장님의 고민을 덜어드리고 실질적인 편의를 드리기 위해 기획했다”며 “캐시노트가 사장님의 성장과 운영에 다양한 도움을 고민했다면 이번에는 사업의 시작을 더 쉽고 빠르고 똑똑하게 도와드리고자 했다. 앞으로도 사업에 꼭 필요한 서비스를 선보여 모든 소상공인 자영업자 사장님의 고민을 덜어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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