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드림플러스, 스타트업 응원 이벤트 ‘DREAMPLUS WEEK’ 개최
한화생명 신사업 플랫폼 ‘드림플러스’가 강남 센터 개소 5주년을 맞아 <DREAMPLUS WEEK>를 개최한다.
일주일간 진행되는 <DREAMPLUS WEEK>는 경영∙트렌드 분야에서 두터운 팬층을 지닌 유튜브 채널 ‘언더스탠딩’ 라이브 강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과 푸드트럭 등 풍성한 이벤트로 마련될 예정이다.
드림플러스는 지난 2014년부터 창업 지원 프로그램 개최, 스타트업 인턴십 등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하는 조력자로서,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는데 앞장서 왔다. 수년간 드림플러스를 통해 연결된 기업들이 성과를 내며 스타트업 시장도 함께 성장하기에 이르렀고, 국내에도 실리콘밸리처럼 본격적인 스타트업 생태계가 조성됐다. 이후 드림플러스의 공간 인프라는 더욱 늘어나 강남과 여의도63빌딩, 연남, 역삼 등에 스타트업을 위한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 공간은 오피스 공간 제공 및 다양한 네트워킹을 통한 커뮤니티 빌딩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18년 오픈해 올해 5주년을 맞이하는 ‘드림플러스 강남’은 공유오피스로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강남대로변 지상 20층, 지하 5층 빌딩 전체를 사용하는 이곳에는 현재 100여 개 스타트업이 둥지를 틀고 있으며, 누적 입주사만 600여 개에 달한다.
드림플러스는 조직과 공간을 더욱 확장한다. 관악 지역에 새로운 공간을 조성 예정이며, 드림플러스 샌프란시스코, 드림플러스 후쿠오카 등 해외 공간과 연계해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크로스보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화생명 드림플러스 조정연 센터장은 “드림플러스는 지난 5년간 스타트업 업계의 일원이라는 마음으로 달려왔다”며, “스타트업 씬에 있는 모두가 바라는 문제 해결에 다가갈 수 있도록 드림플러스가 발판이 되겠다. 앞으로도 스타트업에 진심인 드림플러스와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