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테크 기업 딥플랜트 김철범 대표, ‘노 엑시트(NO EXIT)’ 동참
인공지능 기반 육류 딥에이징 푸드테크 기업 딥플랜트 김철범 대표가 최근 심각성이 고조되며 사회적 이슈로 부상하고 있는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온라인 릴레이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4월부터 시작된 ‘노 엑시트’ 캠페인은 마약 중독과 범죄를 예방하고, 이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범국민적 릴레이 캠페인이다. 해당 캠페인은 SNS를 활용해 참가자들이 ‘출구 없는 마약,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메시지를 공유하며,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튜블릿코리아 안민우 대표의 추천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김철범 대표는 “우리 사회에 마약 문제가 급증하면서 건강한 사회를 해치고 있기 때문에 마약에 대한 심각성과 위험성에 대해 널리 알리고 경각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동참하였으며, 딥플랜트도 더욱 건강한 사회를 위해 건강한 육류 제품을 통해 건강 사회 구현에 일조하겠다” 밝혔다. 김철범 대표는 다음 참여자로 AI 가격예측 기반 못난이 농축산물 B2B 선도거래 플랫폼 비굿을 운영하는 에스앤이컴퍼니 장세훈 대표와 온오프라인 식자재 전문 플랫폼 미스터아빠의 서준렬 대표를 각각 지목했다.
딥플랜트는 인공지능 기반의 딥에이징 시스템으로 육류의 맛과 연도를 예측하고 물리적인 방식으로 단백질 분해효소를 활성화하기에 숙성 시간을 단축하여 저등급과 저지방 부위까지도 건강하고 맛있게 만들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기술을 기반으로 육류의 완전 소비를 통해 지속가능한 축산 식품 시장이 될 수 있는 것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