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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5년 ‘온브릭스’, 누적 매출 1000억 원 돌파

프리미엄 과일 브랜드 온브릭스가 지난해 말 기준 최대 누적 매출액 1천억 원을 넘어섰다.

2019년 설립된 온브릭스는 당도 측정 단위 ‘brix(브릭스)’를 기준으로 프리미엄 과일을 선별하여 판매하는 과일 전문 브랜드로, 창립 5년 차 누적 매출액 1,030억, 연간 출고 건수 130만 건 이상을 기록 중이다.

특히 지난 한 해에는 매출액 약 418억 원을 달성하며 브랜드 론칭 이후 단기간 역대 최고 매출액을 기록했다.

온브릭스는 단독 MD(온리 브릭스 등) 상품 론칭과 국내 최초 ‘당일 아침 수확, 저녁 도착’하는 ‘초신선 배송 서비스’ 등을 구축하며 빠른 성장을 이뤄왔다. 또한, 해외 현지 과일을 직접 글로벌 소싱 및 항공 직배송 시스템 도입 등을 통해 선보였다.

향후 온브릭스는 단독 MD 상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온브릭스 관계자는 “지난 5년간 고객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누적 매출액 1천억 원을 달성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발 빠른 소싱과 우수한 품질 관리로 과일 업계 선두주자로 도약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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