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빌더 포켓컴퍼니가 첫 투자조합인 ‘포켓 1호 개인투자조합’을 결성하여 본격적인 투자 활동에 들어간다.
포켓컴퍼니는 그동안 4,300개 이상의 초기 기업들을 빌드업해오며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금 조달, IR, PR, 마케팅 및 브랜딩, 소프트웨어 개발까지 초기 기업이 필요로 하는 액셀러레이팅을 제공한다.
‘포켓 1호 개인투자조합’은 포켓컴퍼니가 중소벤처기업부에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로 등록 후 결성한 첫 투자조합을 통해 4,300개 이상의 스타트업 클라이언트 DB 기반의 딜소싱과 더불어, 초격차 10대 분야뿐 아니라 라이프스타일, F&B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 시드부터 Pre-A 단계의 초기 투자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켓컴퍼니는 신생 투자 회사임에도 LP(출자자) 모집부터 투자조합 결성까지 단기간에 마무리 했다는 점에 의의를 두고 있다.
포켓컴퍼니의 정규진 대표는 “투자 시장이 얼어붙었다고 하지만, 글로벌 거대 유니콘들은 이런 시기에 배출되었고, 이제 막 시작하는 포켓컴퍼니에게는 기회라 본다”라며, “그동안 축적해온 초기 기업 빌드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초기 스타트업들에게 양질의 액셀러레이팅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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