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아산나눔재단, 정주영창업경진대회-글로벌트랙2025년도배치 20팀선정
아산나눔재단(이사장 엄윤미)이 초기 스타트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정주영 창업경진대회-글로벌 트랙(아산 보이저)’에 참가할 20개 스타트업을 선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아산 보이저(Asan Voyager)’는 정주영 창업경진대회(이하 ‘정창경’) 글로벌 트랙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미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소프트웨어 기반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한다. 초기 스타트업이 해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현지 체류 지원금부터 사업화 역량 강화를 위한 코칭, 세미나, 정기 커뮤니티 프로그램까지 다각도로 지원한다. 올해 정창경 글로벌 트랙(아산 보이저)에는 총 223개사가 지원했으며, 경쟁률은 11대 1을 기록했다. 그래비티랩스, 더플레이토, 리아드코퍼레이션, 리얼드로우, 베슬AI, 벤디트, 에이비스, 에이슬립, 에이아이포기빙, 엔엑스엔랩스, 이노바이드, 인핸스, 잼잼테라퓨틱스, 카드몬스터, 컷백, 크리밋, 팩타고라, 펄스애드, 플립션, 픽스업 등 총 20개사가 선정되었다. 이들은 헬스케어, 보안, 콘텐츠, 슬립테크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독창적인 기술과 글로벌향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하고 있다. 참가팀에는 최대 2천만원의 현지 체류비, 최대 5백만원의 해외진출 베네핏,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