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플랫폼 마이뮤직테이스트(이하 MMT)가 아시안 팝 페스티벌(Asian Pop Festival)과 공식 파트너쉽을 체결하여 국내 페스티벌 관련 분야로 사업을 확대한다. MMT는 주목받는 아시아의 인기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이번 아시안 팝 페스티벌에서 MMT는 공식 앱 및 다양한 굿즈를 출시하여 팬들에게 풍성한 공연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MMT는 ‘STOP WISHING, START MAKING’이라는 기업 슬로건을 바탕으로 팬 데이터 기반 K-POP 공연을 기획해 왔다. MMT는 축적된 공연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최초 페스티벌 전용 앱 서비스를 출시하였다. 아시안 팝 페스티벌 공식 앱(MMT)에서는 페스티벌 공연 일정과 부스 위치, 아티스트 정보, 실시간 채팅 서비스를 만나 볼 수 있다.
MMT 관계자는 “공식 앱에서 만나볼 수 있는 실시간 채팅을 기반으로 하는 팬 커뮤니티 ‘MMTing’을 통해 공연 필수 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페스티벌 참여자 간의 자유로운 소통이 가능하다. 향후 다양한 공연과의 협업을 통해 공연의 모든 순간을 함께 나누는 필수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MMT는 아시안 팝 페스티벌 2024 공식 굿즈를 제작하여 팬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에이티즈, 드림캐쳐 등 많은 K-POP 아티스트의 월드 투어 굿즈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페스티벌 트렌드를 이끄는 다채로운 굿즈를 선보인다. 공식 굿즈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곧 페스티벌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asianpopfestival_kr)에서 공개 예정이며, 페스티벌 당일 현장 부스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창완 밴드, 넬, 백예린 등의 한국 아티스트와 노 파티 포 차오동(대만), 사카모토 신타로(일본) 등 아시아 대표 아티스트가 총출동하는 아시안 팝 페스티벌 2024는 6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 리조트 곳곳에서 아시안 아티스트만의 매력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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