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안내] 글로벌 진출을 꿈꾸는 스타트업이라면 … Start it Up in New York
2014년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육성 사업 운영기관인 DEV 코리아에서 ‘Start it Up in New York’ 엑셀러레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4년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3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Start it Up in New York’은 Twitter, NBC, Blizzard 등 저명기업의 現/前 고위임원이 참여하는 국내외 최고수준의 멘토링과 해외 엔젤•벤처캐피탈 투자자, 그리고 해외 유수기업들과의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스타트업들은 美 뉴욕 현지에서 1개월간 체류하며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기회가 주어진다. 아울러, 참여하는 스타트업들에게는 해외진출 시 필수적인 특허/계약서 검토 등 해외 전문로펌의 법률 지원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Start it Up in New York’ 프로그램은 국내외 최고수준의 전문가 40 여명이 멘토링을 맡아 진행한다. 특히, 美 창업신화를 쓴 Twitter 의 前 CTO, 美 MTV 임원, 前 Blizzard 수석부사장 등 디지털 콘텐츠 및 ICT 업계에서 최고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멘토들이 스타트업 멘토링에 참여하여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등 집중멘토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하여,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스타트업들에게는 美 뉴욕에서 1 개월간 체류하며 ARC Angel Fund, Golden Seeds 등 해외 투자자들과 직접 접촉하며 Pitch 할 기회가 주어진다.
DEV 코리아 관계자는 “국내 ICT 분야의 스타트업 동반성장 생태계를 이끌어나가기 위해 우수한 스타트업들이 사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DEV 코리아의 유•무형 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당사의 역량과 노하우를 스타트업들과 공유하여 국내 스타트업들의 조기 해외진출을 촉진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Start it Up in New York’ 프로그램에 참가를 원하는 스타트업은 DEV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서류 및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통해 2014 년 9 월 중순에 10 개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DEV 코리아 홈페이지 및 Maru 180 이벤트홀에서 9월 2일 개최될 프로그램 설명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