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헤리티지 기반 프래그런스 브랜드 셀바티코가 성수동 연무장길에서 진행 중인 팝업스토어를 10월 29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셀바티코는 지난 9월 2일부터 30일까지 성수 LCDC 서울에서 ‘정원사의 서재(The Gardener’s Library)’를 주제로 팝업스토어를 열고 신제품 라인업을 공개했다.

에센셜 오일을 블렌딩한 내추럴 퍼퓸 미드나잇 스파, 스트레스 릴리프 2종과 ‘되찾은 시간’ 라인의 떼알라 프랑세즈 오 드 퍼퓸 신제품을 선보였다. 니치 퍼퓸 전 제품은 기존 50ml 단일 용량에서 30ml, 100ml로 새롭게 출시했다.

모이스처 퍼퓸 바디 미스트, 퍼퓸 핸드 앤 바디 크림, 퍼퓸 핸드 앤 바디 워시, 마르세유 리퀴드 솝, 핸드 솔루션 등도 체험할 수 있다.

연장 운영을 기념해 구매 고객 전원에게 브랜드 굿즈를 증정하고, 10만 원 이상 구매 시 오 드 퍼퓸 디스커버리 세트를 증정한다. 브랜드 스토리를 담은 ‘Grasse-Seoul, 향기로운 여정’ 특별 전시도 진행한다.

본작 관계자는 “성수 팝업스토어에 보내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운영을 연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셀바티코가 지향하는 향의 세계관을 담은 제품을 선보이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고객들과 소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