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빌리티 스타트업 라이드가 2026년부터 일반 소비자(B2C) 대상 사업을 확대한다.
라이드는 2025년 전년 대비 매출이 4배 성장했으며, 설립 5년 만에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달성했다. 같은 해 4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해 누적 투자금은 65억 원이다. 그간 B2B 중심으로 운영해온 온라인 유통 및 운영 모델을 기반으로 B2C 시장으로 영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B2C 서비스의 첫 단계로 방문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문 정비 인력이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찾아가 엔진오일, 배터리 교체 등 기본 정비를 수행하는 방식이다. 현재 전국 1,200여 개 정비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으며, 누적 6만 대 이상의 차량을 관리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향후 타이어 교체 등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라이드는 B2C 서비스 확대에 맞춰 홈페이지도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구조로 개편했다. 소비자 이용 패턴을 분석해 맞춤형 정보 제공 기능도 순차 도입할 예정이다.
이민철 대표는 “B2B 시장에서 검증한 사업 모델을 B2C로 확장해 일반 소비자 영역을 확대할 것”이라며 “2026년을 매출 성장과 수익성 고도화를 동시에 달성하는 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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