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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상하이 2015] 눈길과 손끝으로 공간 내 모든 기기를 조작한다… ‘브이터치(Vto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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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김석중 브이터치 대표 와 브이터치 팀

15일 개막한 아시아 최대규모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 상하이 2015(이하 MWC 상하이)’에는 국내 중견기업 외에 스타트업도 다수 참여중이다.

그중 KT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지원으로 마련된 공동부스 ‘Korea champ’에는 국내 IoT 및 핀테크 분야 기술 스타트업 5개사가 참여중이다.

그중 브이터치(대표 김석중)는 3차원 카메라를 활용해 사용자의 눈과 손끝의 위치를 검출해, 공간 내 모든 기기 조작이 가능한 솔루션 개발 스타트업이다.

현장에서 시연중인 브이터치는 홍채와 손가락 움직임만으로 다트 던지기를 할 수도 있었고, 온도조절 등을 직관적으로 할 수 있었다.

김석중 대표는 “현재 대기업들과 연계한 사업을 진행중이다. 매출도 발행하고 있기에 향후 더 완성도 높은 기술력을 선보일 것”이라 향후 계획을 밝혔다.

브이터치와 함께 Korea champ 부스에 참여중인 스타트업으로는 해보라㈜, 이리언스, GT, 울랄라 연구소 등이다. 이들 5개 기업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및 전국 혁신센터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중에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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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 제 눈에 스타트업 관계자들은 연예인입니다. 그들의 오늘을 기록합니다. 가끔 해외 취재도 가고 서비스 리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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