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지성을 통해 자기소개서를 리뷰한다 … ‘천냥누설 1:100’ 론칭
코멘토(대표: 이재성)에서는 8월 6일, 취업준비생이 자기소개서의 검토를 의뢰하면 24시간 내에 100명의 멘토가 리뷰하고 짧은 의견을 남겨주는 ‘천냥누설 1:100’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를 통하면 취업준비생은 자기소개서에 대해 다수 기업의 재직자에게 의견을 물어볼 수 있다.
현재 코멘토의 멘토링에는 삼성전자, 현대차를 포함한 국내 주요 대기업은 물론 존슨앤존슨, 로레알 코리아와 같은 다수의 외국계 기업의 전ㆍ현 재직자 130여 명이 멘토로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국내외 유수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준비생이 원하는 회사 및 직무에서 1~5년 정도의 경험을 가지고 있는 멘토로서 비교적 최근에 겪었던 취업준비의 과정에서 자신들이 가졌던 어려움들에 비추어 취업준비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의견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