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매물 없는 중고차 직거래 어플 ‘천언더’, 누적 다운로드 17만 돌파
중고차 직거래 어플 ‘천언더‘가 누적 다운로드 17만 건 및 누적 등록매물수 1100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천언더는 딜러를 거치지 않는 직거래로 ‘천 원이라도 더 좋은 가격’에 중고차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슬로건 아래, 중고차 시장의 문제점으로 거론되어 온 딜러의 높은 판매 마진과 허위매물을 이용한 호객행위 및 강매 문제 해결을 최우선으로 두고있는 서비스다. 100% 개인간 1대 1 직거래 방식으로 거래가 진행되기 때문에, 수수료가 전혀 없다는 것도 이 앱의 강점이다.
또한, 반드시 개인 명의의 자동차등록증을 함께 업로드해야 앱에 매물 등록이 가능한 ‘차량등록증 검수 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딜러 매물의 유입 및 허위매물로 구매자를 현혹하는 행위를 원천적으로 방지한다. 이 같은 장점을 바탕으로 지난해 8월 15일 출시된 후 불과 9개월 만에 17만 다운로드와 누적매물 1100대를 돌파하는 성장세를 이어가고있다. 또한 사용성 개선을 대폭 강화한 3.0 버전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다.
또한 KB손해보험, 동부화재, 웰컴저축은행 등과의 제휴를 통해 중고차 거래에 있어 꼭 필요한 자동차 보험료 조회 서비스와 대출 조회 서비스를 천언더 어플안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중고차 매물 확인에서 자금 마련, 구매, 보험까지 중고차 거래의 모든 단계가 천언더 어플 하나로 가능해진 것이다.
천언더 관계자는 “출시 9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17만 건과 누적 등록매물 1100대의 쾌거를 거두게 돼 매우 기쁘다. 다양하고 편리한 부가 서비스의 추가 제휴와 지속적인 서비스 업그레이드로 다음 목표인 50만 다운로드도 곧 달성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