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TP, 2016 사업화 신속지원(Fast-track) 사업설명회 개최 성료
충북테크노파크(이하 충북 TP)가 충북 지역 스타트업과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나선다.
충북 TP는 ‘2016 사업화 신속지원(Fast-track)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업화신속지원 사업은 기업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신속하게 사업화해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충북TP는 아이디어 권리화부터 매출 극대화까지 총 80개 기업을 지원해 아이디어 기업의 판로개척, 수출활성화, 매출 및 고용증대 등 다양한 우수사례를 창출한 바 있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해 충북TP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펀딩포유가 참가해 지난 1월부터 시행한 자금조달방식인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설명했다.
남창현 충북TP 원장은 “사업화 신속지원사업은 기업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사업화 성공에 이르게 하는 효율적인 전략”이라며 “크라우드펀딩 펀딩포유와의 협업으로 중소벤처기업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자금조달을 해결, 지역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