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으면 완성되는 가계부 앱 ‘레픽’, 5만 다운로드 돌파
(주)먼데이드림은 영수증을 촬영하면 자동으로 입력되는 가계부 앱 ‘레픽(Recpic)’이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5만 건(안드로이드/iOS 통합)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레픽은 영수증을 촬영하면 자동으로 지출내역이 입력되고, 개별 품목에 대한 상세 카테고리까지 분류되는 가계부 앱이다. 특히 기존 가계부 앱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여, 구글플레이 금융부문 핫이슈 차트에서 장기간 상위 순위를 지키고 있다.
레픽은 사용자가 업로드 한 영수증 내역을 타이피스트가 직접 입력하기 때문에 종이영수증 외에도 손으로 적은 영수증, 인터넷 결제 캡처 화면 등 다양한 형식의 영수증이 입력된다는 점이 강점이다. 특히 일일이 항목을 입력하기 힘든 긴 영수증까지 자동 입력되는 부분에 대해 사용자들의 호응이 높다. 현재까지 누적된 영수증 수는 약 15만장, 카테고리에 등록된 상품 수는 약 70만개다.
또한 레픽은 최근 예산 및 자산관리 등 소비관련 기능을 업데이트 하여, 기존에 가계부와는 다소 거리감이 있던 젊은 층에게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먼데이드림 관계자는 “레픽은 단순 가계부에서 더 나아가 영수증 빅데이터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최저가격 비교 및 사용자의 소비성향을 파악해 할인정보를 제공하는 등 ‘개인 맞춤형 소비관리 앱’으로 발전하고 싶다. “ 고 포부를 밝혔다.
먼데이드림은 9월을 기점으로 다양한 자산관리 기능을 업데이트 할 예정이며, 이는 사용자들에게 한층 더 유용한 소비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