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람몬’, 구글 공식 추천앱으로 선정돼
㈜옐로모바일(대표이사 사장 이상혁)의 말랑스튜디오(대표 김영호)는 자사의 인기 알람 앱 ‘알람몬’이 구글 플레이의 ‘금주의 Play 추천 앱’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구글 플레이 금주의 Play 추천앱은 콘텐츠의 중요도와 사용자 증가 추이는 물론 구동성, 편의성, 신뢰성 등 종합적이고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된다. 추천 앱에 선정되면 구글 플레이가 보유한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 각국에 소개된다.
이번 알람몬의 선정은 개발사인 말랑스튜디오의 뛰어난 기술과 앱 기획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게임 분야가 아닌 일반 앱으로서 전세계 동시 추천 앱으로 선정된 경우는 매우 이례적인 성과로 평가 받고 있다.
알람몬은 금주의 Play 추천 앱에 선정됨에 따라 향후 미국, 영국, 러시아, 프랑스, 브라질, 인도, 태국 등 100여개 국가에서 ‘금주의 추천 앱’ 또는 ‘신작 & 업데이트’ 등의 카테고리를 통해 사용자들과 만난다.
선정을 기점으로 이미 많은 인기를 얻어 온 아시아 시장뿐만 아니라 유럽, 러시아, 중남미에서도 벌써부터 일 평균 수천 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어, 향후 알람몬의 전세계적 인기는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김영호 말랑스튜디오 대표는 “알람몬의 구글 플레이 ‘금주의 Play 추천 앱’ 선정은 평소 말랑스튜디오가 구글 플레이의 앱 개발 가이드 라인을 준수하고 안드로이드 최신 기술 반영하는 등 끊임 없이 최적화를 진행한 결과”라며,“개발사로서 기술 역량 증대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면서 동시에 배포, 마케팅 등에 있어 구글플레이팀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글로벌 진출에 성공한 훌륭한 사례”라고 설명했다.
앞서 구글 플레이의 ‘금주의 Play 추천 앱’에는 옐로모바일의 소속 앱인 ‘피키캐스트’와 옐로트래블의 ‘위시빈’ 등도 지난달 선정된 바 있다.
한편, 알람몬은 다양한 콘텐츠와 편의 기능을 기반으로 독특한 사용자 경험을 선사하는 알람 앱이다. 사용자 본인의 기호에 맞는 최적화된 알람, 흥미로운 기상 미션 게임은 물론 알람 종료 후 날씨, 실시간 뉴스, 쇼핑 관련 정보까지 제공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미션 수행을 SNS를 통해 친구와 공유할 수도 있다. 2012년 1월 국내 출시 후 6개월만에 카테고리 1위에 등극했으며 현재까지 전세계 다운로드 수 2,100만 건 이상을 기록, 차세대 킬러앱으로 각광 받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