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트레이너와 1:1 온라인 퍼스널 트레이닝 서비스 ‘위피트(Wefit)’ 런칭
전문 트레이너와 함께하는1:1 온라인 퍼스널 트레이닝 서비스 위피트(대표 양수빈)가 Beta 웹서비스를 오픈 했다. 위피트는 전문 퍼스널 트레이너가 개인의 라이프 사이클, 신체정보와 운동 목적&목표를 토대로 개인별 1:1 맞춤 퍼스널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웹서비스이다.
현재 위피트에는 ‘집에서 할 수 있는 홈퍼스널트레이닝 프로그램’과 틀어진 체형과 라인을 잡아주는 ‘체형교정 프로그램’, 근육증가에 특화된 ‘피트니스 프로그램’과 더불어 여성들의 영원한 숙제인 ‘부위별 다이어트 특화 프로그램’ 총 4가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위피트의 온라인 트레이닝 서비스는 전문 트레이너가 설계한 개인별 1:1 맞춤 프로그램을 텍스트, 영상과 함께 제공할 뿐만 아니라 담당 트레이너와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수시로 대체운동,세트수, 횟수가 조절 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운동 과정 중 다이어트 관련 궁금한 사항들은 담당 트레이너와의 1:1 피드백 서비스를 통해 일일이 인터넷을 검색하지 않아도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
지금껏 온라인에서는 전문 트레이너와 1:1로 소통하며 개별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영상과 함께 구성해주는 서비스가 없었다. 기존의 온라인과 각종 운동 어플리케이션은 모두에게 똑같이 적용되는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소비자는 이같이 보편화 된 운동 프로그램을 이용하거나 개별 운동 영상을 찾아 따라 운동하였다. 따라서 전문 지식이 없는 일반 소비자가 개인에게 최적화 된 운동 프로그램을 스스로 구성하기가 어려웠고, 자신의 몸 상태와 라이프 사이클에 맞는 운동을 검색해가며 매일 운동 스케쥴을 구성해야하는 불편함이 존재했다.
위피트는 자가 설문을 통해 개인의 라이프 사이클과 몸 상태에 맞는 운동프로그램을 전문 트레이너가 한명 한명 직접 구성하기에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을 위한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오프라인 퍼스널 트레이닝은 월 수십~백만원대로 일반 대중들이 이용하기에 부담스러운 면이 있었지만 위피트의 온라인 퍼스널 트레이닝 서비스는 월 5만원대면 전문 트레이너에게 1:1 퍼스널 트레이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양수빈 대표는 “매일,매주 자신의 몸 상태에 최적화 된 운동 스케쥴 구성이 어렵고 불편함이 있던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문 트레이너를 통해 1:1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는 만큼, 오픈하자마자 온라인 PT 신청이 이어지며 매출이 일어나는 등 초기 반응이 매우 좋다. 앞으로 오프라인 서비스와 연계 또 위피트 내에서 다이어트에 필요한 모든 물품을 구매&렌탈할 수 있는 SHOP 오픈 등 공격적인 성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