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증 비서 ‘자비스’, 오픈베타 서비스 출시

[사진자료4] 자비스 관리자용 웹 화면

자비스앤빌런즈(대표 김범섭)가 대표 서비스인 똑똑한 영수증 비서 ‘자비스’의 오픈베타 서비스를 17일 공식 오픈했다.

자비스는 직원이 스마트폰 앱을 통하여 경비 영수증 사진을 찍어 올리면 전문 타이피스트가 데이터를 입력, 내역서를 자동으로 생성하여 웹매니저를 통해 통합 관리하도록 하는 기업 회계 클라우드 백오피스 서비스로서, 지난 11월 알파 버전 런칭 이후 2,000 명의 누적사용자, 1만건의 영수증 처리 건수를 기록하며 긍정적인 시장 반응을 얻고 있다.

오늘 공식 런칭하는 오픈베타 버전에는 사용자들의 요구에 부응하여 법인카드 관리 기능을 추가했다. 현행법상 법인카드 영수증은 증빙이 의무화되어 있지는 않으나, 많은 기업에서 아직도 직원 개개인의증빙을 요구하는 것이 현실이다. 실제로 자비스 서비스에 업로드되는 영수증 중 20%가 법인카드로 계산한 것이며, 많은 사용자들이 법인카드를 개인카드 영수증과 분리해서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번에 업그레이드하여 선보이는 자비스 오픈베타 서비스를 이용하면, 법인카드를 사용할 때마다 스마트폰에서 자동으로 자비스앱이 뜨고, 일정을 입력해 두었을 경우 해당 일정이 표시된다. 미리 입력해 둔 일정이 없을 경우 간단히 내역을 입력할 수 있으며, 관리자는 어낼러틱스(analytics) 화면으로 모니터링하기만 하면 된다. 세무사에게 별도로 영수증과 세부내역을 전달할 필요없이 세무사 계정을 추가하는 것만으로 제반 업무가 마무리된다.

기존 프로그램들은 매번 가상의 카드사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데이터를 받아와야하는 스크린 스크래핑(Screen Scraping) 기술을 이용하기 때문에, 자비스와 같은 실시간 업데이트가 불가능하다. 또한, 카드사 아이디와 암호를 넣고 액티브엑스(ActiveX)를 설치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했다.

자비스의 실시간 내역 관리 기능은 기존의 여러 과정을 생략할 수 있게 함으로써 기업 생산성을 제고한다. 기업에서 통상적으로 월 1회 이용내역을 카드별로 정리하여 실사용자에게 스프레드 시트 문서로 전달하고, 해당 직원은 한 달 동안 사용한 법인카드의 사용목적을 적어서 다시 관리자에게 보내야 하는 비효율성이 사라진다. 또한 월초에 사용한 내역이 기억 나지 않아 실제와 다르게 기록하는 사례 등을 미연에 방지함으로써 경비 사용의 투명성 또한 높일 수 있다.

자비스앤빌런즈 김범섭 대표는 “스마트폰과 클라우드가 보편화되어 우리 생활과 업무가 빠르고 간편해진 요즘에도 기업 행정 업무는 10년 전과 비교해 비효율성이 개선되지 않아 안타깝다”며, “자비스는 잡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해 주어 비용을 절감하고 기업 생산성을 높여 주는 클라우드 백오피스이다. 향후 모든 직장인이 본업에만 집중할 수 있는 생산성 최대치의 업무 환경을 만드는 것이 자비스의 미션”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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