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소프트웨어 테스팅 지원 사업 시작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센터’)는 올해부터 소프트웨어 스타트업을 위한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센터에서는 스타트업 소프트웨어 테스팅(SST)지원사업을 통해 스타트업 소프트웨어 서비스의 품질 경쟁력을 강화시킬 예정이다.
스타트업의 인력구조상 품질검증 인력이 없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올해부터 소프트웨어 품질검증 지원을 시작한다.
총 2회의 테스팅을 제공하고, UX를 반영한 소프트웨어 품질 업그레이드를 실현한다.
총 5팀을 선발하여 1차 테스팅을 진행, 1차 테스팅에 대한 결과를 직접 방문하여 결과 상담을 진행하고, 3~4주간 수정기간을 거친다. 수정이 반영된 소프트웨어를 2차로 테스팅하는 과정을 통해 약 5개월간 소프트웨어의 전반적 품질 업그레이드를 지원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토탈케어 상담을 제공함으로써 스타트업들의 소프트웨어에 대한 고민도 센터와 함께 하게 된다.
스타트업의 핵심적인 소프트웨어 서비스의 업그레이드를 지원해줌으로써 유입자 수 증가, 다운로드 수 증가, 매출의 증대로 이어질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사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청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7월 6일 금요일 4시까지 신청을 완료하면 된다. 문의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허브운영본부 이서경매니저(053-759-6386)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