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연규황, 이하 ‘대구센터’)의 창업지원프로그램인 C-LAB 액셀러레이팅 7번째 주인공인 C-LAB 7기가 오는 6월 21일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쇼케이스는 C-LAB 11개사 기업들이 지난 5개월의 보육 과정 동안 이뤄낸 기업 성과를 공유·확산하는 ‘전시’와 기업의 사업아이템을 발표하고 후속 투자 유치를 위한 ‘IR 피칭*’으로 구성된다.
C-LAB은 2014년 1기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95개사를 선발했으며 C-LAB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되는 C-Fund**는 약 96억 집행됐다. C-Fund 외에 졸업기업의 외부투자유치 금액은 160억원을 넘어섰으며, 2015년부터 누적매출도 430억을 돌파했다. 대구지역을 포함하여 각 기업의 신규채용도 260명을 달성했다.
20:1의 경쟁률을 뚫고 2018년 2월 입주한 C-LAB 7기 11개사는 5개월간의 보육과정을 거쳐 성장해 성과가 기대된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쇼케이스는 보육기업의 졸업전시 뿐 아니라, 지역의 투자 생태계를 활성하고자 국내 주요 벤처캐피탈, 엔젤투자자 30여명을 초청하였다. 심사위원으로 참석하면서, 보육기업의 후속투자유치도 함께 검토한다.
연규황 센터장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우수 스타트업의 발굴 및 지원에 지난 4년간 힘써왔다. 앞으로는 지역의 창업 생태계 뿐 아니라 투자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는 지역의 창업 생태계 뿐 아니라 투자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자를 센터 프로그램에 참여시키고 협업을 강화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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