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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링 서비스 ‘잇다’, 4억 투자 유치

실명 기반 현직자 멘토링 서비스 잇다(itdaa)를 운영중인 레디앤스타트가 비에스씨(BSC)로부터 4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비에스씨는 공공기관 대상 NCS 채용 컨설팅 전문 기관이자, 기업 채용 및 역량평가 기업이다. 레디앤스타트는 비에스씨가 투자한 첫 비상장기업이다.

잇다는 실명기반 현직자 멘토링 서비스로, 2013년부터 온오프라인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20개국에서 활동하는 직장인 1300여명이 멘토가 되어 온라인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아이비리그 유학생을 포함하여 30개 국, 10만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오프라인으로는 국내 30여 개 대학, 서울특별시 등 여러 지자체와 협력해 맞춤형 진로 및 취업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레디앤스타트 조윤진 대표는 “이번 투자로 현직 멘토가 직무별 역량있는 멘티를 추천하는 새로운 인재 채용 모델을 제시하여 HR 시장을 선도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투자를 이끈 비에스씨 주영림 대표는 “잇다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선별된 직무 콘텐츠와 현직 멘토 인재추천 서비스로, 직군별 특화 역량을 더욱 체계화하여 최상의 채용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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