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월드포레스트, K-POP 중고거래 서비스 론칭

월드포레스트가 K-POP 중고거래 플랫폼 ‘ITTA(잇다)’의 안드로이드 서비스를 출시했다.

ITTA는 국내외 KPOP팬들 간 안전한 중고거래를 위한 플랫폼이다. 국내 신용카드, 카카오페이 등 안전결제서비스를 통한 중고거래를 비롯해 같은 아티스트를 좋아하는 팬들 간의 매칭, 앱 내 번역서비스를 지원하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국내외 팬들이 쉽게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월드포레스트 조세림 대표는 “그동안 국내외 K-POP팬들 간의 거래할 때 사기위험이나 3개이상의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거래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15년 팬 활동을 하면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팬들이 쉽고 안전하게 거래 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앱 내 상점을 통해 K-POP팬이라면 누구나 상품 판매 및 구매가 가능하며, 앱 내 커뮤니티에서 자기만의 게시판을 운영할 수 있어 같은 아티스트를 좋아하는 팬들끼리 소통 할 수 있다.

월드포레스트 측은 “팬과 팬을 잇다 ITTA는 팬들이 그동안 거래하면서 느낀 사기에 대한 불안감과 국내외 팬들간의 언어소통의 어려움을 해결 해주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다. 앞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위축 되어있던 K-POP콘서트나 K-POP관련 행사들이 다시 활성화되면 주최측과 협업하여 다양한 이벤트 및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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