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도 먹을 수 있는 강아지사료를 만드는 브랜드
자연식 강아지사료를 제조·판매하는 ‘예스피크닉’이 지난해 5월 론칭 이후, 8개월 만에 4천마리 이상의 강아지 회원을 유치하며 반려동물 사료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사람도 먹을 수 있는 식재료만을 사용하는 예스피크닉은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매달 정기적으로 사료를 배송해주는 정기배달서비스를 도입하여 론칭 초기부터 신선함과 편리함을 동시에 충족시켜왔다.
또한 회원 등록 시 강아지의 나이, 체형, 운동량, 알레르기 등 종합적인 건강상태를 기입하게 하여, 각각의 반려동물에게 영양적으로 최적화 된 사료를 만들어 제공하고 있어 회원들의 만족도가 상당하다.
수의학과 동물영양학을 전공한 수의영양학자들과 함께 개발한 예스피크닉의 영양레시피는 미국사료협회(AAFCO)에서 제시하는 2019년 가이드라인을 충족하고 있다. 영양학자들과 함께 개발한 자체 영양제를 사료에 함께 배합하여 제공함으로써 강아지들에게 필요한 각 영양소의 필요충분 조건을 만족시킨다.
이러한 예스피크닉만의 전문성은 펫펨족 사이에서 “믿고 먹일 수 있는 사료”라는 입소문으로 퍼져나가 벌써부터 마니아 층이 형성되고 있다.
예스피크닉의 박타미 대표는 “자연식사료는 영양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특히 어렵기 때문에 완벽한 영양균형을 맞추기 위해서는 수의영양학전문가와의 협업이 필수이다”라며, “앞으로도 수의영양학 전문가들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좋은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예스피크닉은 향후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오는 상반기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하고, 연내에는 수제간식과 반려동물 영양제 등 제품의 카테고리 확장도 공격적으로 이루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