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리모트몬스터, 신용보증기금 ‘퍼스트펭귄형 창업기업’ 선정

라이브 미디어 플랫폼 ‘리모트몬스터(대표 최진호)’가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2019년 퍼스트펭귄 창업기업에 선정됐다.

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펭귄형 창업기업 지원제도는 창업 후 2년 이내의 창조적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유망창업기업 중 미래 성장성이 기대되는 핵심 창업기업을 발굴·선정하여 지원하는 제도이다. 리모트몬스터는 향후 2년간 8억 원의 자금 지원을 받게 된다.

리모트몬스터가 개발한 ‘리모트몬스터 sdk’는 webRTC 기술을 사용하여 실시간 영상 및 음성을 1초 미만의 레이턴시로 시청자가 어디에 있던간에 리얼타임에 가깝게 전달할 수 있게끔 하는 플랫폼이다. 2016년도에 창업한 리모트몬스터는 현재 모바일 라이브 퀴즈쇼 통통팟, 라이브 커머스 보고사 등 다수의 서비스들에게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리모트몬스터 최진호 대표는 “이번 퍼스트펭귄 기업 선정을 통해 리모트몬스터의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증받은 기분이다. 앞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라이브 미디어 플랫폼의 선구자가 되겠다” 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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